한양대학교/일상

06.06 ~ 6.12

Rouxist 2022. 6. 12. 13:59

06.07

창의적 컴퓨팅(=파이썬) 시험 전날 자정에 교안들을 출력하러 갔는데, 옆에 있던 제본 샘플이 괜찮아보였지만 정작 제본할만한 것이 없었다.

06.09

6월 모의고사.. 난 여전히 어려웠다(..)

06.10

경영의 이해에서 사실상 마지막 수업인 회계 수업의 과제가 오후 1시까지 제출이어서 처음으로 인터넷 카페를 가봤다.

노트북을 거의 처음으로 안들고왔더니 이런 일이..

06.10

이렇게 젊은 느낌 묻어나는 요소들이 학교에 있는 건 참 좋은 것 같다.

06.10

후배 보여주려고 찍은 사진

이렇게만 있었어도 참 좋았을 것 같은데, 건물 옆에 엘리베이터때문에 긴 유리 기둥같은 것이 붙어있어서 외관이 요상하다.

06.10

이번엔 방문한 친구가 가까운 곳으로 학식을 먹자고 하여 지하철 출구 바로 옆에 있는 플라자로 갔다.

짜글이... 그냥 그랬던 것 같은🤔

06.10

이번에도 노천카페, 대신 메뉴만 바꿔봤다.

근데 그냥 음료가 나을 듯

 

06.10

경영의 이해도 사실상 종강이었고, 글 수업은 아예 종강이어서 기분좋게 먹었다.

원래는 인망즈 모임이었지만 한양대에서 모이면 꼭 인원이 늘어난다.

 

06.10

고기 - 노래방 이후에 가본 '인생술집'

고등학교에서 처음 만난 줄 알았던 친구와 2014년에 서로의 블로그에 달았던 댓글을 보는 시간도 있었고(..)

마침 파라과이와 국가대표 평가전이 있었는데 TV바로 앞에 앉았더니 골이 들어갈 때마다 월드컵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는 3일 뒤가 시험이었다고

 

 

 

이번엔 또 일주일동안 사진이 왜이렇게 없는지 모르겠는데, 생각해보면 계속 파이썬 시험보고 에세이 초고 쓰고 시 쓰고 했으니 그럴 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