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uxist 2019. 10. 17. 15:35

 

 

지난 포스팅의 마지막 사진. 지난 날을 돌아볼 줄 알아야 큰 사람이 될 수 있다. 는 그냥 또 먹고 싶어서

센트럴 점점 발전한다. 손님이 너무 많아서 사먹지 못할 정도가 되니까 입점한 의미가 있나 없나 싶은 공차도 생기고...  

뭔가 다시 먹지는 않을 것 같은 규카츠

동시에 4달만에 홍대를 간 날이기도 했다. 와!

ᕕ( ᐛ )ᕗ 

위치 + 건물 + 인테리어 의 삼박자가 환상적이었다. 직사각형의 충주설빙과는 비교가 안되던

 

 

-다음 날(6/6)

용산.

(그냥 멋진 건물)

 

 

-좀 더 의미가 있는 다다음날(6/8)

CGV명동 씨네라이브러리 김기영관

김기영 감독님이라는 거장이 계신 줄 처음 알았다. 무려 서울대 의학 학사시네

암튼 토토로를 봄으로 인해 마음이 염지되는 느낌을 느꼈다. 좀 여유를 느낄 수 있었던 시간

 

 

-다음날(6/9)

4000원 써서 큰 칸에 넣어야할 줄 알았더니 의외로 깊이가 깊어서 2000원으로 성공. 역시 마음이 깊은 사람이 성공하는 법이다.

애플스토어 구경!

이 때 에이수스 산다던 친구놈도 결국은 앱등의 세계로 빠지고 말았다는 후문.

서울 간선 400번이었나

우측으로 동호대교가 보인다.

용산전자랜드

살짝 학교 건물과 닮았다고 느낀 이곳

LG V50.

저걸 어따 쓰면 유용할지는 도저히 모르겠다. LG의 핸드폰 사업은 영 아닌 듯..

저 유리가 덮이는 줄 처음 알았다.

언제나 BMT를 골라주자

표지훈인가 했는데 진짜 맞았다.

표지훈씨를 만나볼 수 있었다. 

 

 

그날 저녁..

신축중인 아파트 현장. 높아서 어디서나 보인다.

 

 

-거진 한 주가 흐르고...(6/15)

텍스트 추가

당시에는 이름도 모르고 선배들이랑 먹은 피자..

2학기에 또 갔다.

 

-타임워프, 그날 오전...(6/15)

그냥 갈비탕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처럼 들어가면 거대한 공간이 펼쳐지는 곳이었다. 그래서 이름이 뭐지

홍대에서 거진 한 달간 노래를 부른 공차를 먹을 수 있었다. 만세!

홍대 7층짜리 다이소.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