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일상

08.29 ~ 09.04

Rouxist 2022. 9. 4. 15:21

08.30

월요일부터 OCI 서버를 세팅하고, 다음날 새벽에 사이트에 접속해 문제가 없는지 지켜보는 모습

08.30

그러다보니 새벽 5시쯤 된 것 같은데, 자려고 누웠다가 그냥 다시 일어나서 머리만 감고 학교로 향했다.

자라고 만든 곳은 아니겠지만 학교 도서관 수면 환경이 참 좋다

그리고 자고 일어나보니 오늘 저녁 약속이 있었음을 알게 됨

08.30

가산 갈 때마다 가고 싶은 곳이었다.

모두 만 원짜리

09.01

대망의 개강날

전날 실감 위클리를 하다가 급 실제로 만나서 작업하기로 해서 이날 홈즈로 향했다.

어둡게 찍어버렸지만 공간 참 좋던... 마치 회사 라운지처럼

09.01

치킨까스는 언제나 옳다

09.02

새로 오신 알바생님께서 얇은 빨대를 주셨는데 그걸 눈치채지 못하고 그냥 들고왔기 때문이다.

09.03

새벽까지 이용 약관을 작성하는 모습이다.

오른쪽은 8.31부터 보기 시작한 유우키의 일본이야기

힐링이라는 게 이런 느낌일까

09.03

두 번째 실감 모임

캐모마일 티의 실물을 처음 본 날

09.03

다 좋은데 화장실이 불편했음)

 

이 고등학교는 학생들만의 세계관같은 것이 탄탄히 있어서 좋다.

동기와도, 선배와도, 후배와도 학교 얘기만 나오면 하나가 될 수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