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일상
08.29 ~ 09.04
Rouxist
2022. 9. 4. 15:21
월요일부터 OCI 서버를 세팅하고, 다음날 새벽에 사이트에 접속해 문제가 없는지 지켜보는 모습
그러다보니 새벽 5시쯤 된 것 같은데, 자려고 누웠다가 그냥 다시 일어나서 머리만 감고 학교로 향했다.
자라고 만든 곳은 아니겠지만 학교 도서관 수면 환경이 참 좋다
그리고 자고 일어나보니 오늘 저녁 약속이 있었음을 알게 됨
가산 갈 때마다 가고 싶은 곳이었다.
모두 만 원짜리
대망의 개강날
전날 실감 위클리를 하다가 급 실제로 만나서 작업하기로 해서 이날 홈즈로 향했다.
어둡게 찍어버렸지만 공간 참 좋던... 마치 회사 라운지처럼
치킨까스는 언제나 옳다
새로 오신 알바생님께서 얇은 빨대를 주셨는데 그걸 눈치채지 못하고 그냥 들고왔기 때문이다.
새벽까지 이용 약관을 작성하는 모습이다.
오른쪽은 8.31부터 보기 시작한 유우키의 일본이야기
힐링이라는 게 이런 느낌일까
두 번째 실감 모임
캐모마일 티의 실물을 처음 본 날
다 좋은데 화장실이 불편했음)
이 고등학교는 학생들만의 세계관같은 것이 탄탄히 있어서 좋다.
동기와도, 선배와도, 후배와도 학교 얘기만 나오면 하나가 될 수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