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일상

10.24 ~ 10.30

Rouxist 2022. 10. 31. 00:03

10.24

과기철 시험 전날, 아침 7시 30분쯤 학교에 도착했더니 4층 도서관이 안열어서 라운지에서 기다린 후 4층으로 향했다.

아주 심각하지 않은 과목들 시험은 꼭 전날부터 준비하는 게 루틴처럼 돼버려서 큰일이 났다.

10.25

그리고 시험 당일에는 꼭 새벽에 잠들어서 좀 늦게 일어나는 것도 루틴

10.25

 

어쨌든 과기철과 경영통계 시험을 모두 끝내고 기쁨의 밥

10.26

..그리고 그 다음날 새벽

이 날 다전 학업계획서 제출용 포트폴리오를 무슨 형식으로 할까 하다가 github.io 블로그를 새벽까지 만들면서 결국 밤을 새고 9시 수업을 들으러 갔는데

10.27

가던 중 경의중앙선에서 눈을 떠보니 청량리까지 와있었다.

..다시 왕십리로 돌아가고 학교까지 가니 30분 이상 늦은 듯

10.27

저녁

10.27

과 왕십리 필수 코스

..그리고 집에 가니 아주 자연스럽게 잠들었고, 새벽에 잠깐 깨서 먹은 뽀글이와 물이 그렇게 맛있었다.

10.29

..토요일 아침에 이걸로 깼고, 하루 종일 실감 관련된 것들 하고 책 읽고 어쨌든 집밖으로 나가지 않았다.

10.30

일요일은 대낮부터 신촌행

이 에탄올난로..?같이 생긴 건 왜 더 추운 밤에는 안틀어주던 것일까

10.30

일명 '밥 천천히 먹기 4인 스쿼드' 대학가고 첫 재회

하지만 먹는 데는 한 시간 반 정도 걸렸으니 아주 심각하진 않았..아닌가

 

10.30

-그랬다

쓰다가 날짜 넘어가는 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