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3 ~ 02.19
대파를 들고 걸었던 날(..)
이 날 일렉트로마트로 키크론 구경을 다시 가보고 10%세일 중인 걸 알 수 있었다.
이거 보고 지금 사야한다고 확신을..
온드림스쿨은 영수증을 A4용지에 정리하라고 하더라~
당연히 영수증마다 스캔해서 pdf파일로 만들어내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다음날 해야 할 일들을 하나씩 처리했다.
영수증 붙인 종이 우편 보내고 -> PC방에서 국민카드 매출전표 다운받고 -> 이전 집 들렀다 오고
그리고 키보드를 사러 왕십리에 내렸을 때 보게 모습 (버스)
...
다음날: 알뜰폰 개통
이거 하고 나니까 뉴스에도 모요가 나오던데.. 확실히 잘 만든 듯
이사하고 첫 손님))
이 날 카모메도 처음 가봤다
그리고 이 날 저녁부터 단어장 웹으로 만들기를 시작
김밥이 궁금한 집
대망의 유료버전 배포 당일....
다만 지금까지 준비해뒀으니 오히려 뭐 빼먹은 느낌으로 배포를 완료했다. 현재까지 문제 없는..
자정 조금 전부터 시작됐던 앱스토어의 리뷰를 아침 6시까지 기다리다가 그냥 그대로 아침 8시부터 원래 다녀와야 했던 현대해상 고객센터에 방문하고, 마침 명동에 갔으니 들렀던 애플스토어..
그리고 돌아와서 푸시알림을 보낸지 4분 후 첫 구매가 이루어졌다.
(당시 상황)
그리고 그대로 안암에 있는 원룸/사무실 따라가서 구경한 후에
소문처럼 쌓여있는 고대빵
거의 10년만에 가본 고려대..
고대 앞에도 있는 거 보고 프랜차이즈인가 했는데 지금 보니까 점포는 또 두 개인..?
그리고 바로 돌아가서 밤 9시에 잔 것 같다.....
바로 다음날 성수 모임
한양대지만 성인되고 성수는 세 번째였다
흑임자라떼!!와 건더기가 걸러지지 않는 루이보스
저녁에도 괜히 능률 올리려고 나와봤는데 괜찮았다
주변에 카페가 넘쳐서 도장깨기해도 될 듯
그리고 일요일은 종일 단어장 웹으로 완성시키고, OCI에 이것저것 올리는 거 성공시키다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