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일상

06.12 ~ 06.18

Rouxist 2023. 6. 18. 12:47

06.12

(머신러닝 팀플의 날)

06.13

자료구조 시험 바로 전날이었다. 다만 벌써 기억은 잘 안나는.. 

06.14

자료구조 시험 후 점심. 다음날 확통 시험이 있어서 공부를 해야했지만 이후로도 수업이 두 개가 더 있어서 왔다갔다 하다가 배도 고파져서 그냥 집으로 일찍 들어왔다.

06.14

돌아가는 길..

 

그리고 목요일 확통 시험을 지나

06.16

가장 무거운 시험 두 개가 모두 끝났으니 금요일은 팀플 EDA내용에만 집중했다. 오전 오후 내내 3열람실에 박혀서 작업 후

06.16

밤에는 과방에서 모델링 시작하고 11시 반쯤 귀가

밤 새게 되려나? 했으나 마켓컬리도 배송이 와있었기 때문에 일단 집에 오는 걸로..

새벽에 집에서도 대파를 손질하며 이것저것 바꿔보면서.. learning rate를 계속 줄이니 RMSE스코어가 멀쩡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06.17

토요일도 모이기로 약속한 2시 전까지는 3열람실에서 모델링을 하고, 다시 과방으로 갔다가 와이파이가 되지 않아서 학교 밖으로 나왔다.

인터넷이 연결되면 코랩에 데이터셋도 다 못올리고 끊어져버려서..

06.17

결국 이 날은 맥도날드에서 마쳤다고..

06.17

9시 조금 넘어서까지 팀플을 마치고 빽다방에서 아샷추 사다가 공업수학을 위해 3열람실로 돌아갔다.

 

가서 핸드폰 데이터 얼마나 남았는지 보는데 갑자기 실시간 요금에 한 달 요금 5배가 찍혀있길래 이게 뭔가 하다가 거의 11시가 돼서야 소입설&공수 시작..

06.18

이걸 쓰고 있는 지금도 공부해야 하는 내용..

partial fraction을 다 까먹어서 저 문제를 엄청 고민했다. 알고보니 기출문제긴 하지만 교과서 연습문제가 살짝 변형된 거였던..

06.18

어차피 오후 3시에 다시 팀플하러 와야되는데 계속 학교에 있을까? 싶었지만 인터넷이 안돼서 어쨌든 집에 들러야겠다고 생각했다.

6시 30분에 나와서 집으로 돌아가는 아침의 모습

06.18

첫차..는 또 처음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