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 ~ 11.19
전날 오후 세 시간과 월요일 새벽 잠깐의 시간을 모두 softmax에 썼던 날.. 다행히 이날 머신러닝 수업에는 심각한 내용이 있지는 않았다
평균 등교 시간(...)
갑자기 학생식당 테이블과 의자가 바뀌어 있었다고..
사이버대에 있다가 선형대수 수업을 들으러 FTC로 가야하는데 FTC가 아니라 경금관 가는 걸로 생각하고 있다가 겨우 지각을 면한 날..
그리고 대망의 수능
밥먹을 때부터 GDSC 회합 가기 전까지 계속 수능 수학 문제 몇 개를 풀어보려고 했는데.. 역시 난 수능은 안된다
돌아온 그 장식
SK MySUNI라는 교육 이후 수강생 대상 인터뷰를 한다고 해서 (오래 전에 신청했다가) 이날 가게 됐다.
끝난 후에 잠시 저 곳에 더 머물렀는데.. 장소가 여유로운 분위기이니 나까지 동화되는 느낌이 확실히 들었다
그리고 오후 시간에는 선형대수 시간에 나왔던 그람슈미트를 더 보다가, 밤에는 거의 4-5시간동안 이미 내버린 SVM 과제에 잘못된 부분을 고치려고 해봤는데.. 새벽 세 시까지 하고 다음날 아침까지도 잠깐 봤지만 무언가 드라마틱한 성능이 도출되지는 않았다. 일단은 이렇게 마감
실감 오프라인 장소로 혜화를 던져봤다가 진짜 돼서(..) 가게 됐는데 알고보니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었다고
! 가요이
밥먹고 끝
돌아와서 한 시간 정도 아직 진도도 안나갔는데 그 부분 진도를 나갈예정인 날이 과제 마감일인 선형대수 과제를 끝내고
일요일은.. 실감 일과 GDSC TTS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