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2 ~ 01.28
스틸체스 적분이 뭘 말하는지 알게 됨
아이패드 애플케어가 2월 14일까지여서 일단 채팅 상담을 통해서 원격 진단을 받아봤는데, 배터리 효율은 89%가 나오고 난데없이 나침반 모듈에 이상이 있다고 나와서 어차피 다음날 강남 가는 김에 바로 지니어스바를 예약
아예 현장에서 배터리 소모를 보여드릴 수 없을까 해서 배터리가 40%인 채로 갔고 가자마자 테크니션 분께서 진단을 한 번 더 돌렸는데, 5분정도 진단 돌아가고 나니까 배터리가 25%인가 남아있었다... 그리고 여전히 배터리는 괜찮지만 나침반 모듈에서 이상이 있다는 진단이 또 나와서 무상 리퍼 가능 판정 받고 + 지금 바로 재고가 있다고 하셨는데, 노타빌리티 백업이 잘 돼있는지 몰라서 금요일에 다시 오기로 함
시간이 남아서 비츠 솔로 청음이라도 해볼 수 있나 여쭤봤는데, 솔로에 스튜디오 프로까지도 청음이 가능했고 + 솔로와 스튜디오 프로의 대략적인 차이도 얕게나마 술술 말씀해주시길래 음향기기 전문 직원 분이신가 싶었다
그리고 약속 장소로 이동
그리고 그날 새벽에 열심히 노타빌리티 백업 테스트를 해보다가 바로 리퍼를 받으러 갔다. (금요일에 간다고 했지만 목요일에 간..)
그리고 예정대로 군인 선생님들과..
..신나게 놀았다고
토요일은 집에서 훨 가까이에 있었던 또다른 스타벅스에 처음 가보고.. 3년 반만에 푸리에 변환에 대해 제대로 공부하기 시작
그리고 아이패드 리퍼받을 때 바로 결제한 새로운 케이스+필름을 장착했다. 케이스는 정말 내구연한이 마이너스겠다 싶게 쓴...
고등학교 졸업 후 두 번째로 선생님을 찾아뵈러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