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일상

09.16 ~ 09.22

Rouxist 2024. 9. 22. 00:55

09.16

추석 연휴이자 사실상 집중 코드 읽기 기간 3일차

일요일 밤에 이어 월요일은 새벽3시까지 여기저기 printf를 넣어보다가 잤다.

 

09.16

일어나서도 하루 종일 로그만 찍고, 저녁 먹기 직전에 가까스로 eq. (9)의 위치를 소스코드에서 추측해내서 편안한 마음으로 저녁을 먹을 수 있었다.

 

09.16

그리고 화요일 새벽에 비로소 impurity 계산 과정을 찾아낸 모습

 

09.17

화요일 오전, 그렇게 기분 좋게 외가로 이동했다.

 

09.17

30년동안 끓인 육수는 없나요?

 

09.17

돌아오는 길

 

09.17

돌아오는 길2...

차 안에서 4시간을 열심히 달려 도착

 

09.17

 

09.17

8월 19일에도 갔다가 다시 방문

이 작은 블로그에 광고 댓글을 남기러 오시는 분들께도 추천드릴 수 있는 그런 곳이다.

 

09.17

 

09.17

 

 

09.18

귀경의 날

4일간 열심히 코드를 이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내가 썼던 코드를 수정하다가 출발했다.

오랜만에 KTX 이음을 타봤는데... 2년 전 추석에 마지막으로 타봤고 아마 판교까지 개통이 된 후에는 처음 타본 것 같다.

 

 

+ 곽튜브 논란을 가장한 사이버불링이 한창이던 차에 빠니보틀의 울릉도 여행 3편 영상이 올라온 것도 이날이었다.

정신병자들의 유명인에 대상 무지성 사이버불링에 대한 새로운 선례가 되었으면 좋겠다.

 

09.18

(석양)

 

09.18

빨간 휴지 줄까, 파란 휴지 줄까 묻는 것은 이제 올드하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이제는 빨간 버스와 파란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갈 수 있다.

근데 빨간 버스에서 내렸을 때 친구를 만났다. 대충 얘기해보니 충주에서부터 같은 기차를 타고 왔다고..

 

09.19

목요일

 

09.20

금요일은 점심을 먹고 팀플에 대해 얘기를 좀 하다가

 

09.20

저녁을 먹었다.

매콤 칼국수는 매콤 고기국수와는 다르다.

 

09.20

블루베리 스무디는 유명하지만 블루베리 쉐이크는 유명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몸소 느낄 수 있었다. 이름의 작은 차이도 간과해서는 안됨을 명심해야 한다.

그리고 금요일 밤에 비가 올 때 이미 기온이 한 20도까지는 떨어진 것 같았다. 여름에서 가을이 되기까지는 하루가 채 걸리지 않았다.

 

09.21

시즌일 때 블랙글레이즈드라떼를 많이 마셔두는 것은 중요하다.

 

09.21

한 주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