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9 ~ 05.25
벤치는 여전히 없었다.
처음으로 위상수학 수업 전에 예습같은 것을 하고 갔다...
이번 주는 그냥 별 이유 없이 먹고 왔다
그리고 이불 빨래
를 하면서 2배속이 되지 않는 녹강을 듣고
이때 비가 오는데도 문이 열려있길래 이유가 있나 했는데 매장에 갑자히 방송이 나왔다 ("손님 문 좀 닫아주실 수 있으세요?" 같은)
뭔가 사진을 찍고 싶은 느낌이었던 골목
늦잠으로 오랜만에 아침 지하철을 탔다
무너진 나무들...
수업 후 두 시간 정도 시간을 보내기 위해 몽센으로 와봤는데
자리 잡고 써본 건 처음이었는데 역시 좋았고...
교수님들께 컨택 메일 보내기 등을 했다
그리고 토익 성적이 나오는 날이었어서 성적도 확인
???
라치오스 준비가 한창이던 노천극장과...
근접샷
그리고 주점 준비가 한창이던 운동장
이날은 qwEr이 빛이자 삶인 동문을 따라 모바일 배그 7주년 기념 팝업에 다녀오기 위해 뚝섬으로 걸어서 이동했는데
그곳에는 시민참여 예술작품이 반겨주고 있었다
qwEr이 빛이자 삶인 동문이 이 팝업에 방문한 이유는 절대 qwEr 축하 공연 티켓 당첨을 노린 것은 아니었다고 전해진다.
팝업 시작 2시간만에 버려져 있었던 것을 잘 찍어보려 했으니 인물사진 모드가 또...
qwEr이 빛이자 삶인 동문께서 명문 대학교로 인정한 학교의 정문입니다.
(4회차)
그렇다
잠을 충분히 못잔 것인지 이날 위상수학 수업을 듣는 순간이 이번 학기 역대급으로 졸렸다
라고 한 다음날 계량경제이슈 수업에서도 졸렸지만 J-test 내용에서 흥미를 자극당해서 정신줄을 붙들었다
그리고 그 전 핀테크 수업 중 이 경기 점수가 엎치락뒤치락 하다가 10점차 이상 벌어진 것까지만 보고 팀플 모임에 갔는데, 도중에 확인해보니 이런 결과가 나와있길래...
바로 시청했다
통통샷까지 남긴 타이리스 그는 대체
금요일 - 졸프 메이트와 점심
역시 고등어가 들어가주면 대충 맛있다
근데 잔가시가 나올 수 있다는 설명과 달리 큰 가시들이 즐비한다)
금요일 학교의 모습
오른쪽은 앞 건물에서 내려다보이는 모습이다
..?
그리고 이날 있었던 입학설명회에 가보기 위해 이동
이거 좋았다
잠깐 시간이 남아서 이곳에 약 두 달만에 와봤는데, 이런 메뉴가 있길래 바로 주문해봤다
근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놀랐던...
파이브가이즈 첫 방문
그리고 닥터페퍼 제로가 있길래 당당히 따라서 마셨다
커피빈 파격 세일과 compactification 복습...
커피챗이 있었지만 사진은 없고
돌아오는 길에 이날따라 청담대교 남단에서부터 보이는 야경이 매우 훌륭했다
중랑천 산책의 습관화
그리고 새벽에 복습을 더 하다가...
일요일은 힐링 타임이 있었다
(3회차)
어쩌다보니 이날 약 22도에 적당히 따뜻한 온도가 딱 좋은 날씨였다
돌아오는 길도 중랑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