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일상

06.02 ~ 06.08

Rouxist 2025. 6. 8. 11:30

06.02

위상수학 과제를 하기 시작한 모습

 

06.02

사진과는 관련이 없지만, 이날 오후 1시에 마켓컬리 주문을 했는데 9시 48분에 도착해서 9시간도 안되는 배송 시간을 보여줬다

06.02

선거 때마다 신기한... 놀라운 투표소 개수

 

 

06.03

대선 당일 !

 

06.03

에 위상수학 복습을 또 하고

 

06.03

이 화면을 3년만에 또 보게 됐다

 

06.04

다음날 아침, 대선 결과를 보여주는 네이버 화면

 

06.04

학교에 갔는데 엄청난 가시거리가 펼쳐졌다

자주 보는 인문대 한강 방면 뷰

 

06.04

그리고 가시거리를 누리기 위해 찾아간 올림픽 체육관

 

06.04

그리고 돌아오는 길, 군자교

이 방향은 처음 눈에 들어왔는데 사진이 특히 마음에 들게 잘 나왔다

 

06.04

중랑천

 

06.04

이 사진 하늘과 구름이 동화처럼 잘나온 듯

 

 

06.05

이 때는 이상한 그림 그려줬는데

발전했다 !

물론 시각화의 결과물이 매우 명확한 내용이긴 했지만

 

06.05

수업도 두 개 듣고

교수님과 미팅도 하고

약속대로 친구를 만나러 성수까지 이동했다

걸어서 성수동까지 갈 수 있다는 게 현 시점 한양대학교의 최대 장점 중 하나가 아닐까?

 

 

 

06.05

오랜만에 이곳

내츄럴 원두인 것 중 하나를 골라봤는데 아무튼 마음에 들었다

 

 

 

06.05

매운 걸 먹고싶어서 매운가지덮밥을 해봤는데, 이거 맛있었음

 

 

 

06.05

밥먹고 나서 뭐할지 얘기하다가, 이 옆이 한강이라는 것을 떠올리고 맥주를 사서 가보기로 했다

 

06.05

가는 길... 트리마제

 

06.05

약 4회차 바라본 풍경이지만 이곳에서 봤을 때는 남단이 가깝게 느껴져서 색달랐다

 

06.05

인생 첫 맥주는 코나 빅 웨이브 골든 에일이 되었다

이것이 인생 세 번째 음주였다.

 

06.05

(시간의 흐름...)

 

06.05

9시가 되기 조금 전에 귀가

 

06.06

NBA 파이널 1차전, 또 명경기가 있었다

 

 

 

06.07

토요일은 부모님이 다녀가셨고

아 여기서 식사 중에 아빠의 손이 불판에 살짝 닿는 사고가 있었는데 잠시 후에 직원 분께서 얼음 주머니를 만들어서 가져다주셨다...

 

06.08

리포트 작성 중 문장 고쳐쓰기... 문장 쓸 때 언어 모델 활용할 수 있는 게 진짜 말이 안된다

 

 

 

06.08

그리고 요즘 자주 가는 커피빈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를 고르면 역시 헤이즐넛 아메리카노라고 볼 수 있다.

파우더가 들어갔다고 하는데 그래서 외관(과 맛)만 라떼같고, 우유를 안마시고 있는 입장에서 아주 훌륭한 메뉴가 되어주고 있다.

06.08

가 문제가 아니고 열심히 복습을 했다..

 

 

예고편: 올해 상반기에 팬콘서트(단독콘서트가 아니라 팬콘서트라 칭한다고 전달받았다)도 다녀오고 수업 드랍을 통해 명승 제20호 답사도 하고 생일카페도 순회하고 서울시립대 축제도 가고 앨범도 세 장 사고 한옥 생일카페도 다녀오면서 주 5회 이상 햄버거를 먹는 qwEr이 빛이자 삶인 동문께서는 다가오는 9일(명일) 수업을 중도 탈주하고 qwEr 컴백 쇼케이스 참여를 위해 신촌 원더로크홀로 달려갈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