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또 가봤다
공부하기도 좋고, 창밖으로 2호선 열차들도 많이 볼 수 있다
원고 수정 열심히 하고, 과제 하나 마치고... 저녁
모니터링은 계속 된다.
수업도 좀 일찍 끝나고, 가시거리가 좋았던 날
인물 사진 모드는 여전히 아쉽다
옆에 통로처럼 있는 편의점을 지나치다가 다이제를 발견했다.
초코 다이제에 밀려 악성 재고처럼 쌓여있는 모양새지만, 문득 내가 먹을 수 있는 몇 안되는 과자 중 하나일 것 같아서 바로 사먹어봤다.
심지어 초코가 없어서 800원이나 더 저렴하다
휴학한 그와 점심
수요일과 같은 곳으로 와서 위상수학 공부를 하려 했지만, 원고 관련해서 카톡을 계속 봐야 했고, 상관계수 계산을 추가로 하느라 혼자 70분컷 해커톤 하듯이 급한 코딩도 마쳤다.
그것만으로도 힘들어서 집에 오는 길에 다음 날 제출할 과제 프린트나 하고 도착해서, 오랜만에 배달을 시켜본 포케가 도착해있는 걸 뒤로 하고 원고에 들어갈 모델 구조 설명 작성을 밤 10시까지 한 후에 (배달 한 시간 만에) 포케를 저녁으로 먹을 수 있었다.
월요일, 수요일과 같은 곳에서 마찬가지로 (전날만큼은 아니었지만) 원고에 대해 잠깐 신경을 쓰고, 계수 계산도 조금 더 하고...
그리고 위상수학 시험 준비를 할 엄두가 잘 안나서 그와 관련된 딴짓으로 Borel set에 대해 GPT로 열심히 알아봤다
금토일은 이곳에서
completion과 관련된 연습 문제를 열심히 보(긴했지만 꼬리문제 5개 중 3개까지밖에 못보)고,
밤에는 갑자기 또 원고와 관련해서 구간별로 수익률 구하는 계산을 해야 했다
토요일에는 같은 곳에 가서 저 completion 문제(exercise 1.2 #7)를 다 봤고, 또한 과제로 내야 하는 연습 문제 할당량 25개 중 9개를 채운 상태였는데... 일단 상대적으로 쉬운 문제들 10개를 더 풀었다.
일요일에는 3개 더 풀어서 3개 남음
GPT로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뭔가 그림을 그려준대서 부탁해봤는데 저게 뭔지 모르겠다
'한양대학교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04.28 ~ 05.04 (1) | 2025.05.04 |
---|---|
04.21 ~ 04.27 * (0) | 2025.04.27 |
04.07 ~ 04.13 (0) | 2025.04.13 |
03.31 ~ 04.06 (1) | 2025.04.06 |
03.24 ~ 03.30 (0) | 2025.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