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6 ~ 01.22

이번 주 : 내내 위키독스 쭉 보면서 SA 준비.. 수요일에 모델링이 가능한 걸 확인해서 다행이었다.

목요일로 날짜가 바뀐 후 새벽 5시 반까지 스프링라운지 지원서를 대표와 쓰다가, 급 신촌에서 만나기로 하고 실행된 시각이 약 2시였다.

(여기 훌륭했음)

그리고 연대 에타에서 공유하면 영예의 '학생 글내려^^'를 받는다는 그 카페

여기도 훌륭.. 역시 연대는 명문이다

어쨌든 만나서 작업 후 집으로 돌아와서 세 시간 내리 이용 약관을 썼고..

위클리를 11시부터 새벽 1시 넘어서까지 한 후, UI가 바뀐 걸 관전한 6시까지 깨어있었다. (=밤 샘)

어차피 송도에 9시까지 가야했는데 이미 6시 반을 넘겼길래 7시가 되기 전에 바로 출발했다.

8시 반쯤에 연대 도착

'역시 연대는 명문이다'

'명문이다'

이 학식을 또 먹어볼 일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던 다음 주에 바로 다시 한 번 더 먹어보게 됐다. 영광..

문제는 이 날도 모터 돌리기가 잘 안풀렸다는 점

터덜터덜 돌아왔다.

가는 길에, 그저께 테스트했던 모델링 결과가 처참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양이 약 6배정도 되는 최신 데이터에 새로 라벨링을 하며 집에 갔다.

작업을 하고 들어가는 게 나을 것 같아 들렀던..

그 날 새벽에는 로고에 대한 의견을 물어보고 다녔는데

아이고 선생님

(고대 빵)

정말 1,500원 하는 빵 두 개 사이에 크림과 딸기잼을 넣은 느낌이라 은근 3,300원이 아깝지 않은 건가..? 싶었던

'그 학교 최종 합격'

합정역

보통 래퍼도 팬들이 저런 걸 하나..? 흠

엄마께서 올라오셨다

귀신같이 리저브점에는 자리가 없고, 옆 매장엔 자리가 좀 있었던..

Atel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