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음악5 [음악] QM 2차 예선 (QM - 카누) https://youtu.be/jrOoRftx6Sk 반지성주의의 시대, 사색의 여지를 주는 예술가의 가치. 2022. 11. 12. [음악] 아이돌 노래에 La Campanella 샘플링? https://youtu.be/POe9SOEKotk 엄청나다 몇 년동안 '걸그룹 노래에 이렇게 808을??' '이런 분위기를??' 싶은 곡들 위주로 나오더니 이번 건 그 느낌 제대로 살린 듯 808을 때려넣었는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다니.. 개인적으로) 올해 걸그룹 노래 중 제일 좋은 듯. 세계에서 놀고 있는, 다른 레벨에 있는 블랙핑크의 위상을 곡으로도 제대로 보여준 느낌 2022. 10. 29. [음악] 시기별 (굉장히) 좋아하는 곡들 -음악의 측면에서 좋아하는 아티스트라고 하면 국내 힙합에서 지코와 페노메코, 해외 힙합에서 Kendrick Lamar, 아이돌은 여자친구 / 블락비, 락 중에는 RHCP가 떠오른다. -특정 시기에 대한 기억이 담겨있는 곡들을 시간 순서대로 정리했다. *국내 아티스트는 모두 한글, 해외 아티스트는 모두 영어로 작성 *이탤릭은 앨범명 (흔치 않게 앨범 단위로 들은 경우) 2017 하반기 시차 - 우원재 유튜버 '파테슘'의 타이포그래피 영상 Good Vibration - 도끼 아마 셀레브 인터뷰로 그레이를 먼저 알았던 것 같은데, 유튜브에 올라온 그레이의 작곡 비하인드 영상을 보고 알았지만 나중엔 곡에 빠졌던 2018 상반기 Paranoid Android - Radiohead . Way Back Home - .. 2022. 10. 19. [음악] Way back home 표절 논란 (예전에) 종식 https://www.youtube.com/watch?v=xvnmupcqkVY 사재기 관련해서 결말이 어떻게 되었다는 기사가 알고리즘으로 나에게 나타나지도 않았고, 딱히 찾아보지도 않아서 몰랐는데 오늘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댓글을 통해 알게 됐다. 중학교 3학년이었던 2018년에 Way Back Home이라는 곡이 참 좋아서 기타 리프를 따라서 연주해보고, 고등학교 면접 직후에 코인노래방으로 달려가서 제일 먼저 부르기도 했다. 그랬던 곡에 사재기 의혹이 생기길래 말없이 가끔 듣곤 했는데, (Conor Maynard 버전은 작년인가 올해 초에 다운로드 해놓기도 했다.) 이젠 다시 더 자주 들어야겠다. 영상 후반의 내용이 참 공감이 된다. '지금도 단칸방에서 열심히 음악하고 있는 가수들은 꼭 시작부터 1위하.. 2022. 9. 14. [음악] IVE - ELEVEN 데모 https://youtube.com/shorts/ASdgQBeVw-w?feature=share 곡에서 '잘봐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you make me feel like eleven'이라는 부분에서 1~7 카운트업이 왜 들어갔는지, 저 앞뒤가 어떻게 연결되는 건지 의아했는데 데모 가사를 보니 알 수 있겠다. 근데 이제 들을 때마다 데모버전이 생각날 것 같은 2022. 9.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