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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ritas vos libera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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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 11.24 어느새 학교에 트리가 추가되었다 졸업프로젝트로 하던 그 모델을 계속 보던 중, 결과 캡션이 길게 나오지 않는 것은 테스트로 걸어놨던 결과물 길이 제한을 고치지 않았기 때문임을 깨달은 날이었다 이걸 사고 월요일 정기 행사인 '말환잉'을 만나러 갔다 n회차 청와옥인데 이날은 이전에 오신 분들이 대기번호를 잘못 말했는지 아무튼 못 들어갈 뻔했다 이후 지성인의 수준높은 게임인 스무고개를 한 번씩 하며 (정답: '벌레', '쿨피스') 가내음주가 있었다 다음날...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인문대 카페에서 졸업프로젝트 마무리에 필요한 코드 파일 하나를 더 만들었고그리고 초코 다이제를 시도해봤다 자리를 옮겨서... 캡션 생성을 테스트하고 있는 모습 그렇게 집에 갈 수 있었다 다음날, 여의도에서 발견한 무인기계 ui이.. 2025. 11. 23.
11.10 ~ 11.16 이번 월요일도 8시부터 학교에 갔고, 사이버대 CU에 맛있어보이는 도넛이 있었지만 어차피 먹을 수는 없으니 사진만 찍어봤다 수업 후 바로 학교를 벗어나고 졸업프로젝트졸업프로젝트졸업프로젝트 그리고 '말환잉'과 국밥, 역전할머니맥주, 집에서 느린마을 생막걸리 등이 있었는데 사진이 다 어디로 유실됐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화요일도 학교에 가고, 수업 후에 또 번개로 친구를 만나기로 했다그 사이에 잠깐 커피 마시면서 졸업프로젝트\n졸업프로젝트\n졸업프로젝트를 하고... 저녁 메뉴를 고민 후 왕십리로 이동 그래도 30분 미만으로 기다리고 먹을 수 있었던 듯 하다물론 요즘 백수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웨이팅이 길어도 별 타격은 없다이 소식좌 동문은 23시간만에 처음 밥을 먹는다며 전례없는 2인 밥 3그릇으로 각자 .. 2025. 11. 16.
11.03 ~ 11.09 영하의 날씨를 뚫고 조교 일들 하러 달려갔다오른쪽은 이날의 아침이자 점심이었던 닥터유 에너지바 저당이다 수업 후에는 또 살곶이다리를 지나... WINTER가 달성한 업적을 감상하고... 잠깐 이곳에 다시 들어가봤다.자작나무 선크림 라인이 다 있다는 곳이 흔치 않다는 것을 주변 올리브영 두 군데를 돌아본 후에야 깨달았기 때문 그리고 사정이 좋지 않다는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의 성수동을 사서 그 스팟에 다시 갔다 11월이고 뭐고 햇빛이 강했다. 햇빛을 양껏 쬔 후에 잠깐 간식을 먹고... 저녁에는 공군 형을 또 만났다담솥이기 때문에 고민 없이 매운가지덮밥이다 근처 궁금했던 곳에 가봤는데(루프탑도 있으나 보이는 것은... 뭔가 뭔가)여긴 밝을 때 가는 걸로 그 와중,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높은 상승폭 알.. 2025. 11. 9.
10.27 ~ 11.02 인터칼리지에 할로윈이 찾아왔다 이날 이후 어떤 계기로 소주를 끊겠다는 선언을 어제 한 '말환잉'과 청와옥 2회차가 있었다국밥도 국밥이지만 그냥 막걸리가 먹고 싶었다 2차로는 이날 이후 어떤 계기로 소주를 끊겠다는 선언을 어제 한 '말환잉'의 꼬치 기부가 있었다 집까지 도보를 생활화 어쩌구 화요일마다 등교하면 강의실에서 보이는 풍경 수업 후 빠르게 예정대로 왕십리로 놀러 이동했다 그... 시타델이었다 (저녁) (저녁 이후) 공강인 수요일이었다유독 부풀어있었던 사케라또 비안코 오버 아이스라고 볼 수 있다 목요일 테니스 수업이 끝난 후 학교의 모습이다 저녁 약속이 있었는데 두 시간 정도 시간이 남아서 왕십리에서 좀 대기하다가 이동했고... 사진은 없음 공강인 금요일...도 같은 곳에 갔는데 이거 맛있다 토.. 2025. 11. 2.
10.20 ~ 10.26 * 날씨 앱 화면은 예쁘지만 날은 추운 월요일 아침이었다 시간이 남아서 블루포트도 다녀왔다 그리고 졸업프로젝트 정리를 하고... 화요일은 이 수업의 시험 전 마지막 수업이었는데 수업이 34분만에 끝났다바로 집으로 가면서 하리보 grapefruit을 또 사먹고 뭔가 이곳에서 오늘의 커피를 마시면 항상 마음에 든다 아무튼 퇴근한 '말환잉'과 저녁을 먹고 새로운 곳에 가봤다 500원 할인이지만 굉장한 프로모션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 호들갑은 역시 중요함을 배우고 나왔다 근데 꼬치는 맛있었고, 주문마다 시간대도 보여주는 UI가 있었다 그리고 대학원 합격 후에 만들었던 반지가 드디어 도착했는데, 나는 엄지에 반지를 낄 수 없는 운명이라는 것을 배우고 검지로 옮겼다 수요일은 그래도 시험 전날이었기 때문.. 2025. 10. 26.
10.13 ~ 10.19 또 수업 후 맥도날드에 갔다치즈가 안 들어가는 햄버거가 있나 고민하다가 불고기 버거는 치즈가 없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저녁 약속 전까지 또 이곳에 가서 이사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이날 저녁은 1년만에 만난 고등학교 선배와 먹음 그리고 다음날, 수업을 들었다고 하기는 좀 그렇고 수업 시간동안 강의실에 앉아있었다 그리고 고등학교 분들을 또 만나서... 사진이 증발했는데 저녁을 먹은 곳은 왕십리 철남이었고저 소재리카노(사케라또)를 마시고 싶어서 소재로 이끌었다 오는 길에 애크논 크림을 사왔다위쪽은 세월의 풍파를 맞은 애크논 크림 다음날이 공강이었는데 뭔가 혼자 한강공원을 가고 싶어져서 나왔더니 날씨가 좋았다 날씨도 좋으니 성수동까지 걸어가보기로 한다원래도 그냥 걸어갈 생각으로 나왔다 힙한 동네의 화장실.. 2025. 10. 19.
10.06 ~ 10.12 새벽부터 무신사 주문을 발송그러고보니 저 헨리넥 니트는 11월 14일 발송 예정이라면서 왜 10월 11일에 도착한 건가요 아무튼 추석을 맞이해 귀향할 때 가져갈 것들을 정리했다 비오는 귀향길 좀 일찍 출발해서 센트럴시티에서 빨간 버스를 타는 경로를 선택했는데 버스 하나를 놓쳐서 30분 정도 기다리면서 센트럴시티를 구경했다파리바게트에 이것들은 밀가루라 먹을 수가 없으니 사진이나 찍었다 좌측에는 원베일리가 보인다. 계획대로 판교역 근처까지 미리 도착했고 한 시간 정도가 남아서 미리 봐둔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에 갔다사케라또와 고민하다가 그냥 유제품 안 들어가는 민트 콜드브루로 유튜브나 보려고 했는데 바로 이런 영상이 알고리즘에 떴다 그리고 KTX-이음을 타러 이동문경, 충주, 성남, 여주가 한 곳에 모여있.. 2025. 10. 12.
09.29 ~ 10.05 이번 월요일도 오전 8시까지 학교에 가기 위해 아침 일찍 나섰고 이곳에 처음 와봤다그리고 오랜만에 본 저걸 사갔는데... 맛있다 월요일 오전 8시라는 뜻이다. 아무튼 점심 약속이 사라져서 마침 오늘 점심에 선릉에서 모인다는 그들을 만났다그리고 이거 맛있다 09.29아이폰 대여의 현장과 이상한 디테일... 그리고 키오스크를 준비 중인 매장그리고 그는 면접을 보러 떠났다 그렇게 잠깐 점심 시간을 보내고 저녁 약속의 현장 낙성대로 이동했다 위 인물은 다음 주에 전역한다 그리고 서울대 군악대 친구에게 바 세 곳을 추천 받았는데, 그중 유일하게 월요일도 영업하는 곳으로 향했다 첫 잔은 페니실린과 다이키리 이 친구의 두 번째 잔은... 이곳의 무슨 칵테일 그리고 내 두 번째 잔은 갓파더.. 2025. 10. 5.
09.22 ~ 09.28 감자튀김을 주문했는데도 케찹을 받지 못했다면, 감자튀김과 스윗칠리소스의 조합에 대한 탐구를 실시면 된다. 저녁 약속 전까지 그 논문 revision의 막바지 일들을 했다 저녁... 얼마 전 공군을 전역한 친구 그리고 검정치마 티셔츠를 입고 있는 '말환잉' 이다.첫 소주 도전으로 새로를 한 잔 마셔봤다 그리고 이동 ? 아무튼 밤까지 무난하게 놀다가 11시에 걸어서 귀가했다 다음 날은 올해 봄에 공군 전문특기병으로 입대한 형의 휴가였다밀가루 프리 메뉴...를 노렸지만 함께 나온 라면 사리는 먹었다 식후 음주를 생각하고 있었지만 일정이 바뀌면서 이틀 연속 음주는 피하려고 이곳으로 옮겼다코코넛 커피 스무디는 이렇게 따로 나온다 아무튼 다음날... 공강이긴 한데 교수님께서 대학원 수업 이번 주 수업 한 번 복습차.. 2025. 9. 28.
09.15 ~ 09.21 월요일 아침부터 심상치 않은 모습 3주 연속 월요일 아침 수업 후 맥도날드에 성공했다 이건 지금 보니 뭔지 잘 모르겠는데 아마 졸업 프로젝트일 것으로 추정 주 3회 웜즈 사우어를 소비했더니 해당 재고는 사라지고 골드베어 사우어라는 게 들어와있었다학교 가는 길에 하나 사먹어봤는데 웜즈 사우어가 나았다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나서 비가 오더니 집에 갈 쯤에 그친 모습 이번 주의 미장은 또다시 심상치 않았다 공강 수요일, 올해도 돌아온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를 참기는 어려웠기 때문 ?... 그리고 목요일은 카이스트 대학원 합격 발표가 나온 날이다계획대로 저녁에는 응원제의 현장 분위기를 잠깐만 느끼기 위해 무대 옆을 지나가기만 했고 바로 저녁을 먹으러 이동했다 입학 직전에 한 번 와본 후 한 번도 온 적이 .. 2025. 9. 21.
09.08 ~ 09.14 2주차 인터칼리지 수업이 끝나고...이날은 과감하게 햄버거를 먹어봤다밀가루로 만든 빵을 먹게 되는 건 감수하는 부분이지만, 항상 치즈의 존재를 깜빡한다 그리고 이날은 오랜만에 (연구 관해서...) 밤 회의때문에 밤 10시까지 학교에 있었다 (다음날) 성동3-2를 내가 타면 항상 카운티 버스가 오던데, 이날 일렉시티 타운을 드디어 타봤다 그리고 이날은 실감 회의가 있는 날이었기 때문에 예약한 이곳으로 이동했다한옥같으면서도 실내로 들어오면 사실 별 생각이 안 들게 된다 (레몬콜라..라는 게 있어서 기대했는데 그냥 콜라였다) 4메뉴 완료 예정대로 회의 시간을 모두 채우고... 돌아가는 버스가 딱 맞게 도착했다 공강 수요일뭔가 이 하리보 웜즈가 먹고 싶었다 ...목요일은 수업 듣고, 연구 관해서 회의했던.. 2025. 9. 14.
09.01 ~ 09.07 개강이다첫날부터 인터칼리지로 등교했다 학교 카페들과 바로 앞 스타벅스에 자리가 없어 맥도날드에 이르렀다할 일이 많다.. 그리고 최근 광진구로 이사온 '말환잉'과 저녁에 새로운 중국집에 가보기로 했다.마침 적당히 걸어서 가면 최근 광진구로 이사온 '말환잉'의 퇴근 후 도착 시간과 대충 맞을 것 같아서 걸어갔다. 이런 풍경들을 지나면 도착하게 되는데중간에 비가 조금 오기도 했고, 도착이 빨라질 것 같아서 광진구의 스마트 휴 쉼터에서 쉬다가 갔다. 그리고 최근 광진구로 이사온 '말환잉'이 망고젤리를 가져가준다고 했는데, 한 개의 망고젤리일지라도 최선을 다해 이송하는 최근 광진구로 이사온 '말환잉'의 면모를 알 수 있다. 먹었다.온 김에 밀가루를 감수하고 탕수육도 먹어봤는데 역시 추억의 맛이 난다또.. 2025. 9. 7.
08.25 ~08.31 이 풍경이지만 집에 가는 길이 아니다. Good Day (Feat. 팔로알토) (Prod. 코드 쿤스트)의 가사인 like lupe 대축제와 노루페인트의 연관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다. 얼마 전에 월급날이었던 '말환잉'과의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재방문은 없을 예정 2회차였는데 에어컨이 안나오고 있었음 이건 집에 가는 길이 맞다. 구글 실황) 가즈아 검색하면 카즈하 나온다. 전날 SSD가 도착했고, 이날 인클로저까지 도착해서 조립해봄 이거는 무난하다근데 무난하기만 해서 문제 2025. 8. 31.
07.18 ~ 07.24 지난 주에 주문한 스톤 디퓨저가 도착했는데, 스톤 디퓨저를 써보고 싶었어서 지난 주에 스톤 디퓨저를 결제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졸업프로젝트를 위해 본격적으로 코드를 읽기 시작했다 쿠팡의 박살난 과자 박스에 이은 과자실명제 코드를... 읽었다. 최근의 강우로 중랑천 옆 파크골프장이 풍비박산 나버린 모습이다. 그리고 오랜만에 왕십리역에서 03-2를 타고 학교에 갔다.인터칼리지 리더... 라는 튜터링 관련해서 설명을 듣기 위함이었다 그리고 별 생각없이 친구와의 저녁 메뉴로 이돈집을 추천했는데 마침 가격 인상 하루 전이었다는 모습 역전할머니맥주에 따라가서 안주와 음료만 먹은 적은 몇 번 있었지만 술을 마신 건 처음이었다 다음날 또 학교....학교에 있는 서버 사용 교육을 받으라고 교수님께서 보내주셨기 때문.. 2025. 8. 24.
08.11 ~ 08.17 월요일 오전부터 면접이 끝났다 면접이 끝나고 이번 주 주말에 이사를 하는 '말환잉' 과 오랜만에 코엑스 옆 그 점심 시간에만 영업하는 식당에 가려고 3216 버스를 탔는데, 그 안에서 처음 들은 노래가 또 호치키스(와 릴타치)의 '눈'참고로 이것은 전날에 미리 찾아뒀던 길로, 201버스의 배차간격 길어서였는지 저렇게 가진 못했다. 아무튼 오랜만에 방문했다디저트39에서 생수박 탄산수도 마시면서 해야 할 일을 하는둥 마는둥 하다가... 예정대로 저녁을 먹었다어차피 점심에 밀가루를 좀 먹은 김에... 올해 내내 먹고 싶었던 가츠동이 간택되었고 밀가루를 먹는다면 하루에 몰아서 먹는 것이 차라리 나음을 블로그 광고 댓글 매크로를 돌리시는 분들께서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 2025.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