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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ritas vos liberabit
한양대학교/일상

03.04 ~ 03.10

by Rouxist 2024. 3. 10.

03.04

개강 당일 아침

9시 수업이지만 8시에 미리 갔는데 비대위원장 친구는 이미 애지문 앞에서 부스 준비를 하고 있었다(...)

 

03.04

선수강 과목의 마지막 이산수학

 

03.04

새내기 행사도 구경했다가

 

03.04

점심

 

03.04

노동경제 수업을 들어야 하나 싶어서 일단 첫 수업에 들어갔는데 일단 여기도 강의실 뷰가 좋았고 수강하는 게 좋을지 고민이 많이 되기 시작했다. 경제 수업에서 팀프로젝트가 있다는 것부터가 너무 큰 리스크라...

 

아무튼 OT 두 개만 듣고 바로 집으로 돌아왔다.

 

03.05

화요일 점심

왜 이 근처 콩나물국밥은 10,000원이고 이 뼈해장국은 9,000원일까

 

03.05

증권투자론 첫 수업, 재무경제 안듣고 왔으면 내용이 다 낯설 뻔

 

03.06

수요일이 수강신청 정정일이었는데, 일본 여행 선물을 받기 위해 사당에 가서 수강신청을 했다.

(오른쪽은 색약 이슈)

 

03.06

 

03.07

수요일 수강 정정 때 금융빅데이터분석학을 잡아서 목요일 수업은 당당히 들어갈 수 있었다.

ECMiner라는 프로그램을 쓰는데 머신러닝 쪽의 스크래치 느낌

 

03.07

그런데 수강하려고 했던 '데이터사이언스' 수업이 내 기준으로는 300단위일 것 같다는 얘기를 듣고 (원래 수강허용확인서 내러 가야 했던) 행정팀에 가서 확인해보니 정말 300단위가 될 것 같아서 급히 한 과목을 더 찾았다. 경제금융학부 공통교과목 지정된것 중에서 하나를 찾았는데, 시간이 월요일 오후 7~10시인 건 좀 문제지만 수강하기로

애초에 수업하시는 교수님이 내가 보고있던 그 비즈니스랩을 하시는 분이기도 하고, 주말에 찾아보니 성적 부여 비율도 말이 안돼서.. 충분히 좋은 선택일 듯

 

03.07

그리고 같은 날, HIT에서 열리고 있다는 걸 갑자기 알게 된 잡페어에 가서 월드퀀트 부스만 빨리 다녀왔다.

경영관에 앉아있다가 한 시간 정도 남아있던 공강 시간 안에 수강허용확인서 내러 공업센터 본관도 가고 HIT도 가고 다시 경금관까지.. 한바퀴 돈 듯

 

03.07

 

03.07

도서관에 들렀다가 재무 책들이 있는 서가에 Springer 책이 꽂혀있길래 이 책도 찾아봤다.

II는 없었던...

03.07

이불 빨래를 생각하고 있다가 오늘 갈까 싶어서 바로 다녀오고

 

03.08

금요일은 꽤 기대하고 신청한...? 게임이론의 첫 수업이 있었다.

 

03.08

 

03.08

며칠간 잠시 고민 후 싸게 사본 선반도 금요일에 배송이 와서 책상에 올려두고 있다.

 

03.09

또 한 번 두끼 투어

 

03.10

 

03.10

그리고 일요일은 갑자기 친구가 재즈클럽 공연을 보러 간다고 해서 따라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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