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화요일에 팀플 회의를 하고 웹플 동기와 두끼로 향했다.
저렇게 채소를 많이 넣는 경우는 처음
경쟁사 간의 정면대결..
학교 도서관에 도서 반납을 하러 나가야 할 것 같아서 한 번 모여서 밥을 먹자고 한 것이 자취방 투어로 변했다.
저기에 위스키 한 잔씩과 1.7L짜리 막걸리도 있던데 다들 어떻게 마셨는지.,
밥에 레몬그라스로 우린 차만 마시고 나왔다.
아 그리고 프로토타입 인터뷰까지
직통인 버스가 있어서 은근 가기 멀지도 않았다.
공짜 큐브 + 비싼 밥 먹으러 간 날
루꼴라 + 프로슈토
화덕피자는 첫 경험이었다.
그리고 피마원 스티커가 붙은 큐브까지
리조또?
보단 새우는 잘 조리된 걸 먹어야 한다는 걸 다시 느꼈다.
간 11은 조각들이 조금씩 큰지 피마원 스티커는 좀 작아보였다.
그나저나 정말 촉감으로는 로고가 있는지 구분도 안되는데 블라인드에는 못쓴다는게 새삼 합리적이지 못한 것 같기도 하고
귀향 후 갔던 카페
도시 특성상 위치가 정말 중요하지 않음을 매번 느낀다.
안산에서 모인 U&I
처음 시작했을 때도 새로웠고, 지금도 그만큼 새롭다.
항타기인가 싶은 것과, 하늘에 비행기까지 보여서 찍게 됐는데
중앙동에 있는 대부분의 것들이 그렇지만, 이 사진에선 가운데 버거킹을 보니 1학년이던 때의 추억이 또 떠오른다.
고등학교가 좋은 추억이긴 했지만, 앞으로 좋은 기억들이 그것보단 더 많이 생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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