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9 ~ 06.25

월요일. 머신러닝 팀플 발표 날짜가 당일 아침 6시에 올라와서 발표를 하고, 공업수학 시험 전까지 계속 공부를 한 다음 학식으로 저녁을 먹었다. 이제 소입설 시험만 남았겠다 여유가 생기기 시작한 시점이었다.

..그래서 저녁에 은평구에도 다녀왔다.

소입설 시험이었던 화요일도 학교에 미리 가서 공부하다가 저녁은 또 학식을 먹고

시험보러 가는 길에 찍은 풍경

시험은.. 전혀 예상할 수 없었던 재귀함수 손코딩 잔치였다

수요일에는 사회봉사 온라인 소양교육이 있어서 홈즈의 캐럴을 예약해 접속했다.

그리고 도중에 자료구조 답안지를 확인하고 왔는데.. 3을 13이라 써서 어찌 개선할 여지가 없었다.

그러고 돌아와서 ~~그 때도 소양교육이 끝나있지 않음에 놀라고~~ 학식 먹고

morning에 올라온다 해놓고 13시 24분에 올라온 확통 점수도 확인하고, 팀플 보고서를 마무리하기 위해 FTC로 향했다.

그리고 보고서 제출한 다음 머신러닝 수업 듣고 종강

종강 기념 메뉴는 샐피와 아몬드크림라떼였다. 한 10시 반까지 있다가 들어간 후

1학기 종강일과 여름학기 개강일 사이에 껴있는 하루짜리 휴일(목요일)이 있었다.

이 때 도서관에 가서 직선과 평면의 방정식 등등을 봤는데.. 피곤해서 많은 걸 보진 못했다.

그냥 집으로 돌아와서 저녁 먹고 충분히 쉬었다.

이 날만 머신러닝1과 공업수학1까지 두 과목의 성적이 나왔다.

전날 자정이 보고서 제출 마감이었는데 11시간 후에 성적을 입력한 머신러닝1은 대체..

이건 뭔지 모르겠고

계절학기가 시작됐다. 1년만에 돌아온 자연과학관

계량경제 수업도 개강

저녁은 daydream과 함께

토요일은 누나들을 보러 잠실로 갔다. 반년이 넘어서 다시 먹게 된 인도 커리와

주말에도 올라온 자료구조 성적과..

꽈배기. 주말인데도 사람이 붐비지 않아서 좋았다.

일요일은 실감 랩타임 기능 배포 및 회식

이제.. 다시 미적2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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