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3 ~ 07.09

6시에 미적2 중간고사가 있던 날, 점심까지 시험 장소가 공지되지 않아서 당황하며 점심을 먹었다

시험 후의 모습. 그리고 연고대에서 양산하는 모든 빵들을 압살하는 아이템을 찾았다

다음날, 계량경제 시험이 끝난 후의 모습. 중간고사의 끝은 기말고사 준비의 시작을 의미했다.

~~거의 처음~~ 미적 수업이 11시 30분쯤에 끝났기 때문이었다.

이 날 점심은 혼자

기말고사도 좀 남았고 중간고사 이후 배운 내용 중 심각하게 어려운 것도 없었어서 이날은 한동안 궁금했던 것들을 더 찾아봤다. 특히 DGP에 대해

금요일은 학생식당이 채식의 날 메뉴였는데, 채식의 날이 아닌 생과대 식당은 1층에 사람이 꽉 찰 정도로 줄을 서있어서 채식메뉴를 먹었다.

조금 일찍 귀가하며 이 책을 빌렸다. 동기는 유튜브 보다가..

아름다운 가게 봉사 2회차

다이소에서 새로운 화이트보드를 사왔다. 그때그때 관심가지고 있는 주제를 적어둘 예정

그리고 이 날 밤은 그냥 집에서 골든아워를 읽었다. 공부는.. 사실 그렇게까지 시급해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계절학기 직후 도서관에 공사를 한다길래 뭔가 했는데 자동문 설치라는 내용이 있어서 현재의 회전문을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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