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우 일어나서 이산수학 수업에 가려고 침대에서 일어나려던 차에 휴강 공지를 보게 됐다
운수 좋은 월요일이랄지..

그래서 일단 학교 가자마자 점심부터 먹기로 함.
월요일 점심 모임 3회차

레드불...?


벚꽃 명소인 경영관 뒤편 및 17기 형과의 저녁


그리고 평소와 같은 월요일 저녁 수업


화요일, 또다른 벚꽃 풍경과 다케오네의 5000원 냉모밀

한대빵을 다시 보러 가던 중 HIT에서 노래가 나온다 했더니 1층에서 공연이 있었다. 없어도 잘 살지만 있으면 또 좋은... 자주 있었으면

한대빵 포장

(수요일 새벽)
엘리베이터에 라면 국물이 조금 쏟아져 있던데 거기서 영감을 받아 똑같은 걸 사왔ㄷ.

다가온 총선
당일 아침에 공약들을 읽어는 보고 출발했다

두 번째 투표.. 인데 이번에도 줄을 서서 했던

그리고 지난 주에 받아온 GTS 유백도 뜯어봤고

개표 방송도 중간중간 봤다. 다만 개표영상을 저렇게까지 공들여서 만들 일인가 싶기도 하고... 오히려 선거 전에 저런 게 즐비해야 하는 거 아닌가

목요일
평소 승용차나 1톤 트럭도 잘 안다니는 지옥의 경사를 놀랍게도 어떤 버스가 내려오고 있던...


(금융빅데이터분석학)
수업 내용이 전혀 이해가 안된다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윈도우에서만 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써가면서 해야하니 문제가 많다

수업들 사이에 점심

3학년 정도 되니 OLS는 기본 지식이 되지만 Gauss-Markov는 아직도 쉽지 않다
평소 수업은 어렵지 않게만 하시다가 질문을 드렸을 때는 술술 설명해주시는 게 역시 교수는 교수라는 느낌



같은 대학교에 있다는 걸 1학년 때 알게 돼서 7년만에 다시 만난 분

돌아오는 길, 군자교

금요일은 게임이론 수업 시작 전에 사이버대 카페에 앉아서 복습을 대충 하고 있었는데, 어떤 분들이 말을 거시더니 경영의 이해 인터뷰를 하신다고 해서 흔쾌히 진행했다.
그리고 주말은 그냥.. 인공지능 시험 준비 및 증권투자론 과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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