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가 소고기 콩나물 밥이어서 바로 달려갔다
심지어 양배추 쌈까지
사진에 대응되는 마땅한 코멘트가 없다는 것은 대략 어떤 감정을 의미하는지는 측근만이 아는 사실이다.
집 근처에 처음으로 버스정류장 옆 부스가 생긴다고 한다
ㄷㄷ
(저녁)
메뉴를 잘 모르겠지만 매콤한 핫 치폴레 버거를 먹었다면 심란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수능 D-2
동접 1300명까지 목격
급조한 고교 동문 모임(?)이 있었다
대기번호 1번으로 받은 4100원 죠리퐁라떼
아..
수능 전날..도 그냥 할 일들 열심히 하고
수능이 되었다
물론 내 일상에 변화는 없었다
수능 다음날도 일상에 변화는 없었다
다만 이날 다시 팀플을 위해 모여서 열심히 서버 인스턴스의 이미지를 바꾼 결과 드디어 OCR이 빨리빨리 돌아가기 시작한 것이 이제 좀 여유로워질 분기점은 된 듯
얻어먹은 치킨
그리고 집에 와서 프론트 수정을 좀 더 하려고 했는데... 사실상 GPT가 거의 다 했다
앞은 누나들
바로 앞 길거리에서 시끄럽게 시위하고 있는데 내부는 제법 조용한 좋은 곳이었다
흔치 않게 경의중앙으로 빨리 갈 수 있게 열차 시간이 맞는 케이스
이곳은 개발자라고 할 수도 있고 작곡가/ 힙합 리스너라고 할 수 있는 '말환잉'의 추천으로 방문한 곳이다
이름에 '한양'이 들어가서 더 가보고 싶었다거나 하는 상관관계 또는 인과관계는 없을 수도 있고 있을 수도 있다
술국이 맛있다고 했지만 그건 먹지 않았고 아무튼 족발은 좋았다
언뜻 보면 영수증 뒤에 오목이나 하고 노는 평화롭고 순박한 모습으로 보일 수 있지만 그 뒤에는 상반되는 단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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