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식으로 꼬막 비빔밥이 나왔다
귀가길...
요즘은 아침에 얼그레이 티를 마신다
신소재 공학관
'닭개장' 이라는 메뉴를 본 유학생 친구가 '개장'이 뭔지 검색해본다면 그렇게 검색해서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음을 안내해주는 것도 좋을 것이다.
내 고향 7월은 청포도가 익지는 않고 언제나 홍보맨이 유명한 곳이지만 어쨌든 청포도 에이드를 마시는 데에는 지장이 없다.
불고기 버거를 만들어 먹으라고 준비되어있는 빵과 고기 패티를 보고 한 명은 패티만, 한 명은 빵만 먹는 것은, 개발자와 유저의 Mental model이 상이하다는 HCI 수업에서의 가르침을 실천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겠습니다.
베스킨라빈스 치토스 아이스크림은 직접 사먹지 않아도 되는 맛이었다.
이렇듯 '말환잉'을 갑자기 만나 그냥 먹고 논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동시에 목표했던 HCI 프로토타입 QA를 무사히 해낼 수 있었다.
HCI 프로토타입을 더 수정, 역시나 GPT가 거의 다 했다
목요일 점심
아 ㅋㅋ
보자마자 중소기업 노동자 '말환잉'에게 보여줬다.
샐러드로 야채를 수급해주는 생과대 점심
교수님과 저녁 식사...가 있었는데 가는 길에 기독교를 믿으라는 분께서 한양대에서 뚝섬까지 따라오면서 연설을 해주셨다
종교는 여전히 잘 모르겠고, 카이센동은 진짜 맛있었다
주말은 평소처럼 할 일들 하다가 일요일은 아팠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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