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 12.18

월요일, 다음날에 있는 과기철을 준비하면서 수업 시간에 보여주신 영상들을 유튜브 다운로드 목록에서 찾으려다가 갑자기 유튜브 프리미엄이 해지되어있었다. 다행히 20분쯤 후 복구..

과기철 시험 직후 바로 저작권법 시험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중간고사 때는 그래도 한 과목만 하면 돼서 바로 전날 시작했는데, 이번엔 볼륨도 큰 마케팅관리까지 공부해야 하는데 이틀 전(그것도 오후 2시)에 이걸 시작해서 매우 불안하게 시작했다.

카카오톡 배경에 눈이 오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진짜 눈오는 게 보였다.

근데 저게 지하 2층이라는 게 더 신기하다

이날은 4시~6시 45분까지 수업한 것 같다. ~~통계 응용 수업이지만 정작 SPSS는 거의 이 날 한 번만 제대로 썼다고~~

마침 그 날 7시가 야식 배부라길래 받아왔다. 마침 바로 지난 주에 이삭토스트가 먹고싶었는데 이렇게..

그리고 실감 위클리 후 저작권법 공부를 이어서 하려 했는데, 어느 시점에 잠들고..

수요일이 되었다.

책도 거의 마지막장이 펴져있듯이 저작권법이 끝나가던 오후 1시 쯤인 시점이었고, 오후 6시쯤 마케팅관리 시험 준비를 시작해서 새벽 4시까지 깨어있었다. 그 상태에서 저작권법 기출문제 쭉 보고 시험(오전 9시) 들어가려 했는데

잠들고 오전 7시 30분에 깨서 식겁했다.

그 와중에도 사다리차는 신기해서 사진을 남긴 모습

저작권법, 마케팅까지 시험을 쭉 마치고 나니 또 눈이 오고 있었다.

(경영관 앞)

(엔터식스)

눈이 어딘가 이상한 느낌

눈이 아니라 미세한 화학약품 알갱이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이날 저녁~새벽까지 특허법 시험 준비를 여유롭게 해서 가려 했는데

이날도 아침 7시 30분쯤에 일어나서 시작했다.

그러다가 그냥 학교 가서 하는 게 나을 것 같아 학교로 가던 중에.. 이 길을 눈이 온 상태에서는 처음 가본 것 같다.

이곳(경의중앙선 응봉동 부근)도 마찬가지

특허법 시험 준비 도중..

HIT 앞의 인도만 제외하고 눈이 쌓여있는 게 풍경이 보기에 괜찮았다.

(마지막 시험)

종각으로 놀러갔다. lck 전시회인가 하는 것이 있었다는데..

(뿌링클, 맛초킹)

네스프레소 광고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아산 유스프러너 홈커밍데이)

아산유스프러너 데모데이(2020.01.08)

지난 2학기 반년간 진행한 아산유스프러너 산하 실리콘밸리 히어로즈 프로그램이 지난 12월에 끝나고, 데모데이에 참석해 프로젝트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서울로 향했다. 그러니까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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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이번에도 역시는 역시..

환경 참 좋아보였다.

어차피 다음 주에 또 방문 예정이니 일단 여기까지...

거의 3년 전에 갔던 곳이 아직도 있었다.. 신기

시험을 보기 직전에 급히 인덱싱을 해놨던 당시 책의 모습

이후로는 주요 목차에만 인덱스를 붙여서 정리해 두었다.

Atel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