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9 ~ 12.25

일요일에 집 안에서 열심히 논 후 월요일은 일찍 학교로 향했다. 다만 가서 뭘 했는지는 벌써 기억이 안나는...

이 학교에도 연세대 빵..

지금쯤 되니 연대빵이고 고대빵이고 남아도는 게 어색했다

(싸군) 여긴 더 심했고

올해 마지막 학교 방문

의무 출석은 아니었지만, 경영통계응용 실습 보고서 작성 중 R^2값을 어떻게 쓰는지 몰랐기에 아예 교수님이 계신 교실로 가버렸다.

나오는 길에 유앤아이 일로 인해 노상 노트북 사용을..

이날 처음 먹어봤는데, 베토디가 이렇게 맛있는 줄은,.

유앤아이 이슈로 다시 길바닥에서 노트북

..그리고 성적이 나오기 시작했다.

다른 이들에게 종강일, 나에게는 종강 다음 날이었던 날

괜히 밖으로 나와봄

은근 훌륭한 용산의 절경..

정기적으로 가줘야 하는 교보문고에 가봤더니 이런 것도

<강남 가는 길>

역삼에 생각한 것보다 30분은 일찍 도착해서 미세먼지 프리존에서 대기했다.

일주일에 두 번 오게 된 마루180

타 교육 스타트업 대표님과의 커피챗이 있었다.

다음은.. 그냥 휴식

그리고 설빙을 가네 마네 하다가 누군가의 눈 앞에 보여서 들어간 보드게임카페

와 음료 용기.,

<카탄>

귀향의 날

센트럴시티 전광판에

어어..

이 때도 버스를 타기 직전에 실습 보고서를 마지막으로 수정했다.

귀향! 눈이 훨씬 더 쌓여있던...

실감 사용자 인터뷰를 예정대로 진행했다. 대략 오후 7시 40분 ~ 11시 40분 정도?

유튜브를 보며 시작된 크리스마스.. 는 뒷전으로 하고

일어나보니 밤 사이에 총 네 분께서 답장을 주셔서 세 건의 인터뷰를 더 진행했다.

Atel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