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요일 아침부터 부동산에 서류 전달 + 어제 놓고 온 에어팟을 찾으러 가야 해서 아침 9시에 나와야 했는데, 마침 목요일에 시험이 있으니 바로 학교로 이동했다.
하지만 오전+오후엔 그냥 한 주차 분량 돌아본 정도..?(유형자산) 제대로 된 준비는 다음날 새벽인가부터 시작한 듯

학생식당이 무려 아침 10시 반부터 열길래 아침 11시에 먹었다. 역시 먹고 오니 졸려서 공부는 많이 하지 못한..

애플뮤직 2022 리플레이
상상도 못한 순위들

춘식이 굿즈가 또

다른 날 (아마) 새벽시간 같은 편의점
메타몽 빵이 있길래 포켓몬 빵 있다고 혼자 신기해했더니 바로 위에 재고가 쌓여 있었다

!!! 정말 맛있는데 최근엔 본 적이 없는 밀카가 편의점에서 보였다
..그리고 아마 밤새면서(한 두 시간은 유튜브 보고) 시험 준비를 해서 학교로 향했다.

매주 목요일에 그래왔듯 여느 때처럼 아침 7시 쯤에 학교로 왔을 뿐인데 이날 하늘이 유독 보기 좋았다

(백남 트리)

(이종훈 라운지)

11시까지인 수업을 끝내고 회계원리 공부가 부족한 것 같아서 어떡하나 하던 중에 합격 발표가 나와서 하루 종일 기분 좋게 보낼 수 있었다🎉

오랜만에 생과대 학식
알리오올리오라고 나온 야채볶음면은 감동적이었다..

부동산 가는 길에 다이소에서 카라비너를 사갔다.. 에어팟 잃어버린 김에 다시 가방에 달고 다니는 게 좋을 듯 해서

다음 집 계약 !!!

계약은 다행히 별 이변이 없이 30분만에 끝나서 바로 온드림스쿨 합격 축하모임으로 향했다.
갑자기 원래 신길에서 5호선->1호선 환승하는 식이었는데 갑자기 4호선이 낀 경로가 나와서 뭔가 했는데,
서울역에서 금천구청까지 무정차로 가는 차가 있는 걸 보고 심상치 않음이 느껴졌다.

매일 오후 6시 25분에 한 번 있는 서울역발 천안행 급행이 있다길래 가봤는데.. 그냥 일반 열차 플랫폼 옆에 있어서 찾기 쉽지 않았다.

조명때문인지 조리된 후의 모습은 뭔가 다 맛이 없어보이게 나온 듯

온드림스쿨 지원 여정의 마무리도 할리스
다만 새벽에 잠을 안자고 왔더니 이 때 쯤엔 축하고 뭐고 그냥 피곤했다(...)

금요일에는 여느 때처럼 110B 버스를 탔다.
동호대교 진입하는 부분을 지날 때마다 심금이 웅장해졌는데 이번엔 한 번 사진으로 찍어본 흔적

총학생회의 흔적..
이번 총학생회는 워낙 여론이 좋길래(특히 학생회장!!) 평소같으면 관심이 안갈 학생회의 활동도 눈길이 간다.

커피커피우유.. 매일 재고 있으면 좋겠다

누나가 사다준 솔티 카라멜 라떼..? 였는데 신기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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