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RF Reading Group 1주차
하지만 수업 전까지 RA 활동에 관한 논문을 더 열심히 읽고 있었던..

끝나고 집으로 오는 길, 오후 7시가 되기 조금 전 성동 03-2 안에서
저 위치에 아파트가 지어지고 있는 걸 몰랐다

그리고 최근에 출시됐다는 노브랜드 에그김치버거
맛은 괜찮은데 다른 메뉴 대신 꼭 이걸 먹을 정도는 아니고 또 그런...

얼마 전에 올라온 슈카월드 코믹스 영상
이번 내용도... 아...

아무튼 SURF RA 활동과 관련해 이번 주 금요일까지 읽어야 했던 두 주제의 페이퍼 중 첫 번째, Generalized Random Forest이다
아직도 다 이해하지는 못하는 중

또 방문한 이곳

GDSC 마지막 프로젝트의 웹사이트 거의 전부를 이날 끝냈다.
화면 크기에 따른 <area> 태그 클릭, 노션 페이지 불러오기...

GPT 4o 성능은 참 좋다고 항상 느껴진다
만 항상 그렇듯, 저 내용도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잘 모르겠음


옷걸이를 새로 바꾸려 했는데 다이소에서 불량품을 만났다

남은 배송 5건에 남은 시간 약 5시간.. 뭔가 잘못 표시된 느낌

그리고 삼성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2416 버스를 탄 모습이다.
버스 내부에서 어딘가 이상한 점이 보이는가?

더 자세히 보자.

???
기어봉에 포켓볼 8번 공이 꽂혀있는 차량
이건 안산에서도 안이럴 것 같다...

청담대교를 건널 때 남쪽 방향으로 무언가 오래된 것처럼 보이지만 최근에 지어진 것으로 보이는 건물이 있길래 자세히 보니
아이유, 송중기가 매입한 것으로 뉴스도 나오곤 했던 에테르노 청담이었다...

아무튼 2416 노선에서 극대다수인 일렉시티 차량이 아닌 이 차량을 (두 번째로) 타게 것만으로도 특별했지만, 포켓볼 기어봉으로 화룡점정을 찍으며 삼성까지 이동하는 50분 남짓의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게 해준 이 차량은 매우 특별했다.

SURF RA 활동과 관련해 이번 주 금요일까지 읽게 된 두 가지 주제의 페이퍼 중 하나는 Stochastic Frontier, 그리고 이를 위해 MLE에 대해 작년 말에 배웠던 짧은 내용들을 복습했다.

'말환잉'과 구포국수 3트
위 메뉴들은 그냥 괜찮았다
구포국수이지만 국수 메뉴는 먹지 않을 것

코엑스 내에서 이곳저곳 가보는 중


편미분과 double integral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geogebra에서 그린 것들 저장이 되는 것도 이날 알았다...

금요일, 교수님께서 한 시간 전에 갑자기 다른 날에 보자고 하셔서 그냥 grf 논문을 더 읽었다.
이해할 수 있는 데까지는 다 한 것 같으니 다음으로 treatment effect에 대해 알아야 할 것 같고...
비즈니스랩 관해서는, 이 때도 settlement date와 last trade date의 차이는 무엇인가... 이런 걸 모르고 있는 상태였다


매년 한 번 찾아뵙는 선배님께 이번에는 '말환잉'과 함께 찾아갔다
사진은 없지만 '말환잉'은 이자카야에서 먹은 메뉴 중 가지 튀김이 맛있었다고 한다.

다시 한 번 세상 풍파를 다 맞은 택배 박스
정리함을 산 거였는데.. 내용물은 멀쩡해서 다행


토요일, 밤 9시에 비가 안오고 있길래 한 번 가보고 싶었던 중랑천 근처로 나가봤다

하필 처음 가봤을 때가 장마철이라 징검다리가 어딨다는 건지 모르겠는 모습이었는데 이건 나중에 다시 가보는 걸로...

일요일, 교수님과 만나기까지는 시간이 더 생겨서 이 부분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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