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래 있다보니 밖에 나가고싶어져서 오랜만에 중랑천 주변을 자주 나가기 시작했다
화요일에는 프린트를 할 일이 있는 김에 군자까지 걸어서 다녀오는 모습
그리고 조코비치 vs 알카라스 호주 오픈 경기가 있대서 찾아봤는데 애니메이션으로 중계를 해주길래 재밌게 본 모습
네버소버의 비밀을 알아낸 '말환잉'에게 휴지를 받아오기 위한 저녁 식사가 있었다
* 네버소버의 비밀을 알아낸 '말환잉'은 현재 튀김 인절미 연구 중에 있으니 본 블로그에 광고 댓글 달러 오시는 분들의 투자 문의를 기다립니다.
올해 처음으로 초코맛 무언가를 먹었던 날로 추정
아이스크림 + 초코까지 안되는 음식 종합세트였다
성인 되고 처음 본 3개 1000원 붕어빵
이렇게 올리면 사먹은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애초에 영업 중이 아니었다.
돌아오는 길, 중랑천
목요일과 금요일이 사라졌다
이래저래 지지부진한 1월 말을 보내는 중
꼬막 솥밥이 있어서 이번에도 믿음의 꼬막 솥밥을 골랐다
또다른 치팅의 날이다
각 쇼콜라 케이크, 얼그레이 케이크
그리고 저녁에 어향가지까지...
이날은 11시가 넘어서 낙성대에서 출발했지만 여전히 집은 갈 수 있었다
2년만에 이곳에 다시 가봤다
https://rouxist.tistory.com/473
(청계산 입구역)
충주이다.
고등어가 들어간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맛있었던 백소정 사바 온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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