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73 04.01 ~ 04.07 월요일 점심 모임 2회차이번엔 5명으로 늘었다 이날 오후에 이산수학 과제의 쉬운 문제부터 좀 해둘까 하다가 한 문제를 계속 못풀어서 고생이 시작되고.. 다음날도 이어졌다. 어쩌다 이산수학 과제에 너무 많은 힘을 쓰게 된... 그리고 다음날 알람을 못들어서 9시 수업이 있는데 8시 34분에 일어났다.죽도록 뛰어가니까 출석은 가능하게 도착하던.. 다만 그렇게 강의실에 들어가니까 진짜 몸을 제대로 가누기 힘들어서 수업의 앞 절반은 거의 듣지 못했다.그냥 중간에 나와서 중간 쉬는 시간까지 쉬고... 저번 주가 마지막일 줄 알았지만.. 다시 한 번 군바 모임 cubezz에서 구매한 웨이롱 GTS와 중고로 사기로 한 웨이롱 GTS를 받으러 간 날이기도 했다.저 웨이롱 GTS 4개가 모두 내가 들고 갈 큐브였던 기현.. 2024. 4. 7. 03.25 ~ 03.31 월요일 점심부터 학식 모임이 있었다 월요일마다 돌아오는, 끝나면 밤이 되는 수업도 듣고 (이번 학기 수업들 중 필요한? 배경지식 양으로는 어쩌면 원탑) 화요일... 캐럴로 GDSC 스터디를 하러 갔는데 HDMI 케이블의 관리 상태가 수준급이었다. 군바를 앞둔 친구와... 다만 다음 주에 한 번 더 보기로 이번 학기에는 일주일에 한 번씩만 가는 FTC 3층에 데사 학과의 공간이라고 쓰여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이제는 유리벽으로 더 말끔해져있었다 블루포트에서 뭐 하나 사갈까 하다가 새롭게 피스타치오 라떼를 해봤는데... 대성공 하루 시작이 좋았다 역시나 점심만 먹고 귀가 SAS라는 프로그램으로 하는 SQL... 목요일은 수업 후 동문회 모임이 있었어서 일단 금요일까지인 인공지능 수업의 proposal을 좀 더 .. 2024. 3. 31. 03.18 ~ 03.24 월요일, 경영관 포토존과 4500원이 된 학식... 점심 후에 잠시 모각코(?)가 있었고 이번 월요일도 금융인공지능실무 수업을 위해 7시에 경영관 강의실로 향했다. 수업에 갑자기 확률미분방정식이... 수업 후의 일상적인 풍경 화요일.. GDSC 스터디 1주차 이후에 증권투자론 수업이 없는 날인 걸 잊고 있다가 그대로 돌아왔다. 수요일은 인공지능 수업 듣고, 학식만 먹고 돌아온 후 다시 집 밖으로... 목요일 증권투자론 수업은 무사히 들었다. 산업기능요원과의 저녁 다음은 육칼이다... (금요일) 일요일은 실감 오프라인 회의가 있었어서 일단 점심 먹고 이것저것 일하다가... 저녁은 작년에 가봤던 그곳으로 다시 2024. 3. 24. 03.11 ~ 03.17 (각 2공, 경영관) 강의실들이 달라져있었다. 그냥 신기한... 그리고 HIT에 새로 생긴 베이커리 빵이 다 크다고 하더니 실제로 컸고... (식사 대용) 빵 외에 시설들까지 완성도가 높아보였다 그리고 시작된 금융인공지능실무 수업 (시작시간 19시) 아직 제대로 무언가를 시작하진 않았으니 모를 일이지만, 일단 수업에서 Non-Stationarity가 언급될 수 있는 것만 해도 의미가 컸다. 1학년 커리큘럼에 통계학 수업이 좀 생겼으면... 학교에서 배워가는 통계학 지식들은 거의 경제 수업에서 나오고 있다. 예상보다 빠르게 8시 20분에 끝났고.. 오랜만에 보는 경영관 뒷편의 야경 그리고 비트코인이 1억원을 돌파했다. 아... 6000원이 된 생과대 학식 세상 좋아졌네 이산수학 빌넣까지 끝! 이제 이것만 .. 2024. 3. 17. 03.04 ~ 03.10 개강 당일 아침 9시 수업이지만 8시에 미리 갔는데 비대위원장 친구는 이미 애지문 앞에서 부스 준비를 하고 있었다(...) 선수강 과목의 마지막 이산수학 새내기 행사도 구경했다가 점심 노동경제 수업을 들어야 하나 싶어서 일단 첫 수업에 들어갔는데 일단 여기도 강의실 뷰가 좋았고 수강하는 게 좋을지 고민이 많이 되기 시작했다. 경제 수업에서 팀프로젝트가 있다는 것부터가 너무 큰 리스크라... 아무튼 OT 두 개만 듣고 바로 집으로 돌아왔다. 화요일 점심 왜 이 근처 콩나물국밥은 10,000원이고 이 뼈해장국은 9,000원일까 증권투자론 첫 수업, 재무경제 안듣고 왔으면 내용이 다 낯설 뻔 수요일이 수강신청 정정일이었는데, 일본 여행 선물을 받기 위해 사당에 가서 수강신청을 했다. (오른쪽은 색약 이슈) 수.. 2024. 3. 10. 02.26 ~ 03.03 (마지막 호두 타르트) 26일-28 3일간 아무 약속이나 일정이 없어서 실감 광고 상품도 더 구상하고, 논문 두 개 대충 읽고, 강화학습 코드도 대폭 수정했다. 열심히 돌려보는 중 약 4년 9개월만에 중학교 (3학년) 담임 선생님을 찾아뵙게 됐다. 5-6년 전과 지금을 비교해보면, 그 때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는 가장 좋은 sample path의 삶을 지금 살고있는 건 아닐까 싶기도 했다. 일론 머스크의 말처럼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옛날에 비해 점점 즐거워지는 듯 하다. 생각보다 많은 것을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었고, 앞으로의 삶은 더욱 기대된다. 개강 전 충주에 한 번 더 다녀오기로 한 날 충주 두 번째 날은 여주 아울렛 나들이 이번엔 본가에 있는 큐브를 이것저것 써보다가(77, 스퀘어까지),.. 2024. 3. 3. 02.19 ~ 02.25 월요일에는 커피챗이 있었고, 저녁도 먹고 나니 거의 자정이 돼있었다 장안동의 버스들을 장악한 랭킹닭컴 광고 목요일.. 일어나보니 새벽에 폭설이 내렸다고 목요일-1 : 17기 형들과 모임 목요일-2 : GDSC 밤샘 모임 달무티를 두 시간 내리 한... (금요일) 그렇게 밤을 거의 새고 나서 예정대로 천안으로 향했다 (집들이) (토요일) 은 파인애플 피자 기행 2024. 2. 25. 02.12 ~ 02.18 설 연휴 마지막날 할인 마지막 날이기도 했어서 오랜만에 문의도 왔다 새해 첫(?) 큐브하는 사람들과 만난 날 아침, 이 큐브를 쓰고 1년 반만에 처음으로 다 분해해서 닦아갔고... 사당역에서 잘 모였으나 핸드폰 충전하는 케이블을 집에 두고 와서 정작 모인 후에는 사진도 못찍은.. 그리고 집에 가보니 직장인 친구가 보내준 호두파이가 도착해있었다 바로 다음날 아침으로... + 이날은 비오다가 눈으로 바뀌는 진풍경도 보고 실감 팀에서 다같이 속초에 가기로 한 날이 밝았다 다음 목표는 여전히 일본 여행 dSt=mStdt+σStWt 실력 개선으로 인해 최근에 큐브를 많이 하는 중 (33만 일 200회 이상...) 그러다보니 갑자기 블라인드도 다시 하고싶어졌다 2024. 2. 18. 02.05 ~ 02.11 월요일은 수강신청 이번에 해봐도 57초가 아니라 59초로 확실히 변했다.. 망한 다전공 신청 https://rouxist.tistory.com/668 졸업까지 경제 과목 맘편히 듣기는 힘들 듯... 설날.. 에는 GBM 공부 https://rouxist.github.io/posts/math_etc_de-gbm/ 2024. 2. 11. 3학년 1학기 수강신청 로그 (n / m) 은 n=정원, m=희망인원 클릭 타이밍: 항상 59.5초 이후에 누르는 걸 목표로 함 3학년 신청일(2024.02.05 11:00)에는 그렇게 해서 인공지능 잡기 성공 (38 / 80+a) 다전공 신청일(2024.02.07 11:00)에는 그렇게 해서 고급재무이론과실무 잡기 실패 (누르니까 수강신청 아님 + 다시 누르니 정원 초과) 특이하게 다전공TO 3명인 고급재무(38 / 90+a?)는 놓치고, 담아놓은 게임이론 두 개 중 다전 TO 2명짜리 수업은 잡음. (아마 영어전용이라..) 그 외에 모든 과목 다 매우 빠르게 마감됨. 비인기 수업 그런 거 상관 없음. 2024. 2. 7. 01.29 ~ 02.04 화요일 올해의 전과 합격 발표일이자 버거킹 신메뉴 탐방을 간 날이었다 맛있었지만 세트 9천원대의 다른 메뉴도 이만큼 맛있는 느낌 전과 후임님과... 새벽에 밥솥을 예약으로 하고 자야하는데 취사를 눌러서 자기 전에 잠깐 본 영상 주말은 거의 저 책만 읽었다 선수지식이 이것저것 많이 필요한... 그리고 군인 주도의 마뇨떡볶이 탐방 2024. 2. 4. 01.22 ~ 01.28 스틸체스 적분이 뭘 말하는지 알게 됨 아이패드 애플케어가 2월 14일까지여서 일단 채팅 상담을 통해서 원격 진단을 받아봤는데, 배터리 효율은 89%가 나오고 난데없이 나침반 모듈에 이상이 있다고 나와서 어차피 다음날 강남 가는 김에 바로 지니어스바를 예약 아예 현장에서 배터리 소모를 보여드릴 수 없을까 해서 배터리가 40%인 채로 갔고 가자마자 테크니션 분께서 진단을 한 번 더 돌렸는데, 5분정도 진단 돌아가고 나니까 배터리가 25%인가 남아있었다... 그리고 여전히 배터리는 괜찮지만 나침반 모듈에서 이상이 있다는 진단이 또 나와서 무상 리퍼 가능 판정 받고 + 지금 바로 재고가 있다고 하셨는데, 노타빌리티 백업이 잘 돼있는지 몰라서 금요일에 다시 오기로 함 시간이 남아서 비츠 솔로 청음이라도 해볼 수 .. 2024. 1. 28. 01.15 ~ 01.21 수요일부터는 계속 해석학 내용에 집중했다. 르베그 측도가 뭔지.. 그런 것들 어제 모르겠던 걸 다음날 이해하기도 하고.. 역시 그냥 이것저것 습득하는 양이 많으면 대부분은 해결되는 듯 (토요일) 혜화로 가는 길.. 저 큐브는 뭘까요 (실감 오프라인) 부가가치세 신고가 끝나가고 있다. 2024. 1. 21. 01.08 ~ 01.14 노트북을 팔고 나면 일시적으로 충전기가 없는 상황이 생길 것 같아서 빌리러 다녀왔다... 무려 25W 충전기로 m1 14도 충전이 가능한 모습 오랜만에 이런 우동을 먹게 됐는데.. 마침 충주에서 온 제품인 듯 3시 이전 결제는 당일배송이래서 2시 57분에 결제했는데도 다음날 온 것까진 좋은데 거의 누가 열어본 수준의 상태로 온 건 좀 친구가 갑자기 성수에 온다길래 일어나자마자 성수로 향했다. 저 컵... 그리고 목요일부터 기다린 픽업이 성수에 있을 때 떠서 바로 명동 스토어로 이동 항상 워치에 별 관심없었는데 이건 좀 빠져드는.. 아무튼 수령 지난 여름에 뵀던 직원 분이 계신 것 같길래 픽업을 부탁드렸는데 감사하게도 작년에 왔을 때를 기억하고 계시던.. 다만 14인치 픽업할 때의 그 분은 이제 안계신다고.. 2024. 1. 15. 01.01 ~ 01.07 새해 두 번째 푸시알림 그리고 신메뉴 노트북들을 매물로 올리기 위해 사진들을 쭉 찍었는데,, 이 구간 한정 무채색 느낌 이 때 쯤부터 무채색 vlog도 좀 보기 시작했고 오랜만에 찾아간 잠실 그 집 원래 이날 오래된 노트북 당근까지 하고 와야했는데.. 미뤄지게 돼서 얼마 전에 공대 학생회 설문 참여 상품으로 받았던 빽다방 기프티콘이나 바꿔서 돌아왔다. 그리고 그날 밤 네이버 카페에 신학기 할인이 올라올 것 같다는 글이 올라왔던데, 진짜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올라와있었다. ..그리고 그 미뤄진 당근 거래를 하러 간 날 열심히 다녀온 후, 집에 가려다 애플스토어에 한 번 들러보기로 했다. 논란의 그 명동 버스정류장..... 스페이스블랙 처음 보고 이런 색이 있었나? 싶었던... 눈송이 찍기 두 번째 시도.. 2024. 1. 7. 이전 1 2 3 4 5 6 7 8 ··· 45 다음